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

60대 부부의 여행 - 함안 연꽃 테마파크, 두류 생태탐방로, 지리산 중산리 계획의 변경, 더 좋은 만남의 시작내가 활동하고 있는 산악회에서 경호강 래프팅을 간다고 일정이 잡혀서 아내와 함께 참석하기로 했다. 나는 래프팅에 큰 흥미가 없어 한 번도 체험해본 적이 없었는데, 집결지로 갔더니 경호강에 강물이 없어 래프팅 체험은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지리산 중산리에서 같은 산악회 후배가 경영하는 글램핑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경남지부 회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변경되었다. 함안 연꽃테마파크에서의 향기로운 만남아내와 함께 가는 일정이라 천황봉을 등반할 수는 없다. 두류탐방 산책길을 걷고 물놀이도 한다기에 오늘 일정에 시간 여유가 있어, 나는 함안의 연꽃테마파크로 안내했다. 아라홍련이 절정으로 피어있으니 이른 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모델인 아라홍련과 기념사진을 찍고,.. 2025. 8. 5.
60대 부부 경주 차박여행 (월정교 야경, 첨성대, 안압지, 소금강산, 석굴암 ) 월정교 야경과 차박의 밤아내와 경주 월정교의 야경을 보려고 달려갔다. 밤 열한시경에 도착했는데, 월정교 관람시간은 지났지만 강물에 반영된 화려한 조명의 월정교는 아름다웠다. 서둘러 넓은 주차장 귀퉁이에 주차를 하고 소형 선풍기 두 대를 틀고 잠이 들었다. 새가 노래하는 소리도, 닭이 울부짖는 소리도 아닌 닭들의 함성에 눈을 떴다. 차 밖으로 나오니 산들바람이 내게 남아있던 잠기운을 쫓아버렸다. 새벽 풍경과 첨성대 주변 산책나는 혼자 차에서 의자를 꺼내 커피를 마시며 태양이 색칠하고 있는 붉은 구름들을 감상했다. 오전 5시를 조금 지난 시간, 아내가 일어나 차를 첨성대 주변 주차장으로 옮기고 우리는 꽃밭으로 산책을 시작했다. 계림숲을 걷고 반월성 둘레길도 걸었다. 용광로 같은 햇살은 키 큰 나무들이 가려.. 2025. 8. 5.
반응형